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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정보

주식 PER, ROE, PBR도 모르고 투자하면 끝장난다.

by 리믹서 2021. 5. 15.

PER(Price Earnings Ratio : 주가수익비율)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수치로 계산되며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즉, 주가와 수익의 비율로서 어떤기업의 주가가 5만원이고 EPS(주당순이익)가 1만원이라면 그 기업의 PER은 5가 됩니다.  PER이 높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PER은 현재 주가가 주당 순이익에 비해 어느정도 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는 지표로서 높을수록 과대평가, 낮을수록 과소평가 된 주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그렇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대체로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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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에서 주가와 주당순이익의 상관관계

  1. 주 당 순이익은 평균 정도이지만 주가가 높을 때: 향후 발전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선반영으로 성장하는 기업인 일명 성장주에서 자주보이는 프리미엄입니다.
  2. 주가는 평균인데, 주당 순이익이 낮을 때: EPS가 낮아져서 올라간 경우로 긍정적으로 보기 어려움 반대로 PER가 낮은 경우도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3. 주가는 평균인데 주당 순이익이 높을 떄: 시장에 발행된 주식 수가 적은 경우 또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평가되는 경우, 동종업계 부진예상 등의 영향등의 경우에 나타납니다.
  4. 주당순이익은 평균인데 주가가 낮을 떄: 모기업의 부도 또는 악재 등과 같은 외부요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PER, PBR…? 주식 시작하려면 꼭 알아야 할 지표!

주식 투자를 마음 먹은 분이라면 어떤 주식을 사야할지를 고민하셔야 할 텐데요. 주식은 낮은 가격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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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rice Book-value Ratio : 주가순자산비율)

PBR이란 주가가 한 주당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지를 보기 위한 기준으로서 장부가에 의한 한 주당 순자산을 뜻합니다. (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으로 나누어서 구합니다. PER (주가수익비)과 더불어 주식투자에 있어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기업이 망하게 되면 기업은 총자산에서 부채를 우선 갚아야 합니다. 부채를 뺴고 남은 자산을 우리는 순자산이라고 부르며, 이것이 양호한 기업은 재무상태가 양호한 것이고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당 순자산을 구하는 공식은 (총자산-총부채)÷발행주식수 입니다. 그러므로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데 비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PBR 역시 낮을수록 가격에 비해 재산이 많은 경우이므로 저평가된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제신문읽는법] - PBR이란?

■ PBR PBR이란? PBR(Price to Book Ratio : 주가순자산비율)은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주)별로 안 엄청나"의 주가가 2000원이고 주당순자산이 1500원이라면 주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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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 이익률)

자기자본으로 얼마나 이익을 창출했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공식은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 입니다. 이는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합니다. 만약 ROE가 10%이면 10억 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 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20%이면 10억 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2억 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입니다.

 

 

주식 ROE Return On Equity 자기 자본 이익율이란?

많은 분들이 주식 지표를 들여다보시지만 몇몇 항목에 대해서만 이해를 하시고 나머지 항목들은 아 그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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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ROE 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선 이익의 척도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ROE 가 회사채 수익률보다 높으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며, 적어도 정기예금 금리는 넘어야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한 기업의 ROE/PER > 3보다 크다면 투자 가치가 있다고 브라운 스톤은 말합니다. 이는 PER만 보기엔 미래 기대감으로 주가가 높게 형성될 수도 있기에 이를 견제하는 의미로 ROE를 연관시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PER보다 최소 3배만큼 ROE도 커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들어 PER이 10이면 ROE는 30(%) 이상되어야 합니다. PER이 높을수록 그에 대응하는만큼 수익률도 커져야 투자가치가 있다고 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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